세대교체 미래에셋운용, 힘 실리는 대체투자
'김미섭‧서유석 체제 종식'으로 요약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번 인사는 대체투자 육성과 세대교체에 방점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 최창훈 부동산 부문대표를 경영 최일선에 세우고 환갑을 맞은 서유석 전 대표의 용퇴 뒤로 40대의 부문 대표가 대거 기용됐기 때문이다. 지난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창훈 부동산 부문대표(부회장)와 이병성 투자플랫폼 부문대표(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