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전성기 신용도 회복 '한 발짝'
롯데제과가 롯데지주 출범 이후 AA로 떨어진 신용등급을 AA+로 끌어 올릴 지에 업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수익성을 점진적으로 끌어 올리고 있고 재무비율 역시 개선될 여지가 적잖은 만큼 신용도 상향 가능성을 키우고 있어서다. 신용평가 3사(한신평, 한기평, 나신평)는 앞서 롯데제과의 신용등급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