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신주발행무효 소송인 "주주아니었다"
신라젠이 엠투엔에게 발행한 1875만주의 신주 발행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제기한 A씨가 정작 경영권 인수 논의 당시 신라젠의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지난 3일 신주인수계약 및 유상증자 등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5월31일과 7월14일자 신라젠 이사회 결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