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더골프CC, 매물로 나왔다
울산에 위치한 골프장이 매각을 추진 중이다. 전국적으로 골프 붐이 한창인데다가 해당 골프장의 영업이익률도 높아 다수의 업체들이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더골프CC의 경영권이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노승현 대표로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당초 카카오VX가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앞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