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민간임대사업 진출한다
금호건설이 신사업 발굴을 위해 민간임대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회사 금호AMC를 설립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금호AMC는 최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됐다. 금호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금호AMC는 지난 7월 14일 자본금 9억원으로 전남 나주시에 설립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