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보톡스 수난시대…기존 허가 업체도 '긴장'
메디톡스에 이어 휴젤, 파마리서치바이오 등 2개 업체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를 당했다. 이로 인해 휴온스 등 기존에 품목허가를 획득한 보툴리눔톡신 업체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1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휴젤,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6개 품목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국가출하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