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손실 증가에도 R&D 매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지난해 말 주력 파이프라인 'BBT-877' 기술이전 계약 파기 이후 더욱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늘었지만 R&D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2.4% 급감하고 영업손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