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경영권, 에이치엘비 품에 안착
지트리홀딩스와 에스에이치파트너스에 소송·고소를 당하며 진통을 겪던 지트리비앤티의 경영권이 마침내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품으로 안착했다. 1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업목적을 정비하고 에이치엘비 측 인사를 경영진으로 선임했다. 사명도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로 변경했다. 이번 임시주총 결과 양원석 지트리비앤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