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급한 불은 껐지만…불씨 여전
파멥신이 지난 8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본금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줄여 내년 관리종목 지정 위기라는 급한 불은 껐다. 그러나 127억원 규모의 미상환 전환사채(CB)가 남아있고, 저조한 매출액 등 불안 요소는 남아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파멥신의 법차손은 133억원으로 자기자본(580억원) 대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