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이긴 한데…' 호텔신라 리스크 여전
호텔신라가 올해 들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리스크는 여전한 상황이다. '위드 코로나'를 맞아 업황이 개선되며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으나, 면세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 탓이다. 이로 인해 목표 주가는 낮아지고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