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박학주號 첫 해 최대 실적 '가시권'
올해 박학주 대표 체제에 들어선 NH-아문디자산운용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사업연도의 9부 능선을 넘긴 가운데 예년 연간 실적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뒀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처음 뛰어든 2018년 이후부터 지속해온 테마형 우위 전략을 지속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23일 NH-아문디운용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