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롯데' 선봉장 된 이동우·이영구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사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신임을 재확인했다. 이들 모두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운신의 폭이 대거 확대됐다. 이번 정기임원인사에서 외부영입 등으로 정통 롯데맨들이 부진을 면치못한 가운데 이들의 행보가 더욱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롯데는 25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