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닻 올린 '조주완號'...디지털 혁신 '숙제'
LG전자가 조주완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맞이했다. 조 신임 대표가 해외 전략통으로 불리는 만큼,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빠르게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조주완 CSO를 선임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