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진출 활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사업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약개발 회사인 셀리버리가 최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별도 독립법인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를 출범시켰다. 해당 법인의 모태는 셀리버리가 지난 17일 149억원을 들여 인수를 마무리한 아진크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