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년' 황현식호, 안정적 조직 운영 방점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무게를 두고 사업 부문 재정비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2022년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전체 사업 부문을 기존과 동일한 체계를 유지하면서 세부 사업 그룹을 신설해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우선 '컨슈머 부문'은 '컨슈머 사업그룹'과 '컨슈머 서비스그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