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세계 최초 '멤브레인' 구리 하수처리장 적용
세계 최초로 '저에너지 분리막 수처리 기술(멤브레인)'을 개발한 코오롱글로벌이 기술 적용을 통해 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소요 전력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저에너지 분리막 수처리 기술(무송풍 방식)을 경기도 구리 하수처리장에 적용해 기존 송풍 방식보다 소요 전력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80% 이상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