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공방전, 결국 법정행…끝까지 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휴젤, 파마리서치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 허가 취소 처분을 두고 결국 소송전에 돌입하게 됐다. 양측은 '간접수출'을 쟁점으로 치열한 법적 공방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휴젤,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6개 품목에 대해 허가 취소를 강행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수출 전용 의약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