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도 분산투자
올해 자산운용업계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ETF'다. 국내 ETF 규모는 70조원을 넘었고, 글로벌 ETF 규모는 1조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팍스넷뉴스는 상반기 'ETF시대'라는 이름으로 총 23편의 연재기사를 내보냈다. 기사가 나가는 동안 패시브 위주였던 ETF 시장에 액티브라는 샛별이 등장해 자리잡았고, 국내 주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