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나노텍, IPO 흥행 선결과제는 '오버행' 해소
나래나노텍이 내년 2월 코스닥 입성에 도전한다. 회사는 최대실적을 앞세워 기업공개(IPO) 흥행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이슈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통물량에 따른 주가변동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래나노텍은 내년 1월17일부터 이틀간 기관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