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총책 면면 살펴봤더니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임원인사에서 미래차의 핵심이 될 인포테인먼트와 수소연료전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룹 부회장단이 사실상 해체되는 대신 젊은 부사장단을 중심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견고한 직할 체제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에 선임한 7명의 신임 부사장 중 5명이 전기차 등과 관련된 전문가를 발탁해 '미래차'의 지향점을 명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