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올리고 핵산 덕에 적자탈출 청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 에스티팜이 올리고 핵산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을 통해 지난 3년간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올리고 핵산 원료를 통해 다양한 신약 개발이 가능한 만큼 CDMO 사업을 확장하면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까닭이다. 에스티팜은 2017년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