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대전둔산 공공임대주택사업 공기 연장
이랜드리테일과 대한토지신탁이 함께 추진 중이던 대전둔산 공공임대주택사업의 공사기간이 반년 이상 연장됐다. 지하에 쇼핑센터 목적으로 건설한 건축물을 철거해야 하는 공사가 추가로 발생해서다. 다만 공사기간 연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시공사인 이랜드건설이 전액 부담하면서 이번 사업의 수익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