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GS주차장 부지 개발 '지지부진'
서울시가 영등포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영등포 GS주차장 부지도 개발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민간 소유지인 이곳은 당초 20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민간 사업자가 사업성 문제로 재검토에 나서면서 지지부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018년부터 영등포구 문래동1가 23-1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