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PO 성공적, 줄 잇는 모빌리티 엔터
"여러 카카오 공동체의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사업의 성장성과 주주 가치를 보다 더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가 올해 2월에 열린 2020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공동체의 IPO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당시 카카오 공동체에서는 본사와 카카오게임즈, 넵튠만 상장한 상태였다. 그러나 카카오가 잠재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