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리에 진심인 인텔
반도체 왕좌를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 기업은 앞 다퉈 하나의 도구를 꺼내 들었어요. 바로 인수합병(M&A)입니다. 예상보다 빨리 반도체 봄이 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몸집불리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죠. 시스템 반도체 분야 1위를 노리는 AMD는 자일링스를 품었고 지난해 반도체 매출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