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위기 코오롱티슈진…올해도 여전히 안갯속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려 노력 중인 코오롱티슈진이 재무건전성 문제로 관리종목지정사유가 추가되면서 발목이 잡혔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비를 자산화해 재무 개선에 나서겠단 입장이다. 지난 21일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 관리종목지정사유가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추가 지정 사유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 전 계속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