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순항' 우미건설, 부채비율 10%대로 '뚝'
우미건설이 자체개발사업(분양+시공) 순항을 바탕으로 실적을 개선한데 이어, 재무건전성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벌어들인 평균 순이익이 1000억원을 웃돈다. 특히 부채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면서 부채비율이 10%대로 떨어졌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매출 8723억, 영업이익 1399억, 당기순이익 952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대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