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크, 미상환 메자닌 1000억 '오버행' 우려
코스닥 상장회사인 에이스테크의 '미상환 메자닌 사채 규모'가 1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업계에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잇따라 발행된 사채로 인해, 잠재적 매도물량(오버행)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스테크는 지난 21일 '제49회차 전환사채(CB)'의 자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