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석 "VC, 글로벌 투자 후 방향제시가 더 중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내 벤처캐피탈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 위해선 '투자 사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투자기업의 사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인수합병(M&A)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26일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신라CC에서 '포스트코로나 벤처투자 전략'이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