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이제훈의 홈플…조주연·황정희 역할 주목
'이제훈 사단'으로 분류되고 있는 조주연·황정희 홈플러스 부사장의 역할론이 주목된다. 현재 홈플러스가 직면한 현안이 만만치 않고 이를 해결해야 할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5월이면 홈플러스 이제훈 대표 체제가 2년차를 맞는다. 이제훈 대표는 올 초 '2022년 경영전략 보고'에서 '중·장기 6대 전략'을 발표하면서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