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망포역세권 자체개발 본격화
대우건설이 수원 망포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수인분당선 망포역 바로 앞 노른자땅에서 추진하는 초역세권 복합개발이다. 대우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자체개발사업이기도 하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주체인 망포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PFV)는 오는 22일 토지 취득을 완료한다. 앞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