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엔솔 분사로 R&D 수혜?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이후 생명과학본부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라 생명과학본부의 신약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은 2017년 제약바이오 사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생명과학을 LG화학에 다시 흡수합병 시켰다. 이후 신약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