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필러 시장 점유율 1위 LG화학, 휴젤과 전면전
중국 필러시장에서 LG화학과 휴젤이 전면전을 벌인다. 휴젤은 시장에 먼저 진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의 시너지 효과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해 나갈 계획이다. 반면 LG화학은 직판 체제 구축과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로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올 3분기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