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0억' 캐시카우 된 백신사업
LG화학의 백신 사업이 연매출 1000억원을 내는 '캐시카우'로 부상했다. 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백신사업 매출이 1000억원대로 성장하며 캐시카우로 떠올랐다. 폐렴구균 백신 개발을 전략적으로 중단하고 기초백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2019년까지만 해도 LG화학 백신 사업의 매출 규모는 700억원대였다.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