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말고 '바이오시밀러' 본업 집중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중단하고 본업인 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6개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5개 제품을 출시하거나 출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