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데이타, 상향 리픽싱 무력화시킨 무상증자
코스닥 상장사 모아데이타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 재무적투자자(FI)들이 무상증자 이전 시세로 전환가액을 책정받으면서 막대한 차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상증자 이후 주가가 크게 오르며 전환가액을 두 배 가까이 웃돌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아데이타는 무상증자 공시일(7월5일) 바로 다음날 이사회를 열고 제6회차 CB발행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