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이 창업한 VC, 결국 폐업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창업한 벤처캐피탈 '와이얼라이언스인베스트먼트'가 설립 3년 만에 폐업했다. 지난 6월 중기부에 창업투자회사(창투사)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한 뒤 곧바로 회사를 청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지난 6월 13일 와이얼라이언스인베스트의 창투사 등록을 말소했다. 와이얼라이언스인베스트는 말소 열흘 뒤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