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300억 들여 신공장 건립 재추진
에이치엘비(HLB)가 헬스케어사업부를 키우기 위해 300억원을 들여 둔곡 신공장 건립을 재추진한다. 2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HLB는 헬스케어사업부의 실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에프에이(FA)가 2020년부터 준비했던 둔곡 제2공장 신설에 재시동을 건다. FA는 지난해 10월 HLB가 인수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로 올해 초 HLB에 흡수합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