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현대차 만큼 이익 내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바이오 시밀러 라인업 및 마케팅 강화와 새로 추진 중인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사업을 통해 외형과 내실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가총액이 비슷한 현대자동차와 기아 수준의 이익과 성장률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올해 3분기 누적 셀트리온의 영업이익은 2956억원이며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1조4173억원, 9조950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