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장벽 낮춰야" 커지는 아우성
운용업계 일각에선 ETF(상장지수펀드) 산업 발전을 위한 조건으로 신탁원본액 재조정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ETF 상장을 위한 초기 관문을 낮춰 보다 많은 운용사가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관련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0페이지에 달하는 ETF 상장심사신청서의 주요 항목 가운데 하나가 '법적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