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맥스 처방 확대…코로나 치료 임의복용 탓?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신풍제약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처방량이 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별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한 5월 이후부터 피라맥스의 처방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의약품 통계데이터 유비스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7월 누적 처방액은 4억468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