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디벨로퍼 2세
최근 부동산 디벨로퍼 기업 오너의 2세들이 경영권 승계 문제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엠디엠플러스의 문현정 이사, 신영플러스의 정무경 이사다. 문주현 엠디엠 회장의 장녀 문 이사는 2016년부터 12월부터 엠디엠플러스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회사의 경영진이라는 얘기다. 엠디엠플러스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회사 경영에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