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반기 미청구공사 31.6% 증가
GS건설의 상반기 미청구공사액이 지난해 말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는 최근 3년새 가장 높은 수치다. 상대적으로 부실 위험이 낮은 국내 현장에서 증가했기 때문에 실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다. 다만 최근 부동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침체하는 상황인 만큼 분양상황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건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