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조용준의 화장품, 계속되는 망신살
동구바이오제약 2세인 조용준 부회장이 화장품 사업에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인 '셀블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신성장 동력으로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63억원과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174.3% 급증했다. 실적 전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