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CMO 성장 이어갈까
동구바이오제약(이하 동구바이오)의 CMO(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시장성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사 CMO사업의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치매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송 결과에 따라 시장이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동구바이오는 2018년부터 CMO 사업 확장을 위해 향남공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