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은 어디로?
새정부의 첫 '가상자산 국감'이 시작된다. 올해 가상자산 시장을 뒤흔든 '테라-루나' 사태의 책임을 물을 관계자들부터 투자자 보호와 관련해 질의를 받을 업비트,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까지 줄줄이 이번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언뜻보면 이번 사태와 관련된 대대적인 심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막상 가상자산 업계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