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철수, 재고 고민 해결될까
한세예스24그룹 오너 2세인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사진)가 악화된 회사의 자산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을 지 패션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한세엠케이의 자산 대비 재고비중은 김 대표가 취임한 201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김 대표도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6월 말 한세엠케이의 총자산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