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과테말라에 추가 생산기지 건립
신원이 과테말라 지역에 신공장을 건립한다. 기존의 생산공장으로는 북미지역 바이어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중남미 지역에 생산량이 증가하는 만큼 가격과 품질 및 납입기간 등 신원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원은 이달 1일 75억원을 들여 다니엘 텍스(DANIEL TEX) 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