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유상증자·메자닌 실탄 확보…신사업 올인
반도체 테스트 후공정 기업 에이티세미콘이 신규 사업을 위해 대규모 메자닌사채를 발행했다.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및 잠재적 주식전환가능 물량이 급증하면서 주가희석 및 오버행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티세미콘은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각각 65억원, 101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했다. 앞선 유상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