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적자-현금고갈 악순환…최대주주 '흔들'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파멥신이 기업공개(IPO) 후 좀처럼 기술료(기술이전) 이익을 거두지 못하고 만성적인 영업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사업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아지면서 경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파멥신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200만원, 영...